태풍 알아보기

태풍 알아보기

오늘은 태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중들이 여름만 되면 가장 걱정하시는것이 무더위, 장마, 태풍일것입니다. 그만큼 각종 매체에서도 태풍은 여름 시기 주요 이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태풍은 큰 피해를 불러왔습니다. 그렇기에 대중들도 태풍에 대해 정확하게 숙지하셔서 금년에도 태풍에 대비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태풍은 태풍의 초기 발생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한 후 대한민국 쪽으로 불어오는 것은 우리가 흔히 접하던 태풍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대서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허리케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것을 사이클론이라고 불리우며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서 태풍이 발생하면 윌리윌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1952년까지만 해도 태풍에 마와르, 로키등 이러한 이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953년 호주 기상예보관들이 본인들이 싫어하는 정치인을 이름을 따와서 태풍의 이름을 붙이는등 태풍의 이름을 풍자하는식으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 태풍경보센터에서 태풍의 발생 순서에 따라 영어 알파벳을 태풍 이름으로 붙이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년동안 미국 태풍경보센터에서 태풍이름을 선정하였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태풍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게 되고 피해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커지자 태풍에 대해 경계를 갖추고자 아시아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14개 국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태풍 이름을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었는데 피해가 막심했던 태풍의 이름은 국가별 합의를 거친 후 다시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였습니다.

태풍이 발생하게 되면 거센 비바람을 불어와 구축물들이 파손될뿐만 아니라 주거 지역, 상업 지역등의 민간인구역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크고 작은 피해로 인해 매년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재산피해 또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매년 여름기간이 되면 태풍을 예상하여 예방 정책뿐만 아니라 이재민 정책등을 개정하는데 힘 쓰고 있습니다.

태풍은 주로 여름철 중 7~9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약한 태풍이거나 초기 태풍의 경우에는 주거시설을 샷시 손상등 조금의 수선만을 요구하는 피해가 주를 이루지만 강한 태풍의 경우는 초반 태풍이더라도 주거시설 전체를 파손 시키는등 위력을 무시할 수 없이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태풍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전예방시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할 한 가지를 꼽으라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피해 예방 행동요령을 숙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피해 예방 행동요령에는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응급약품등 비상물품을 미리 구비하여 두고 상수도 공급 중단 문제를 위해 미리 물을 구비해 두기, 신문등으로 샷시 막기등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과거를 살펴보면 피해가 막심했던 태풍으로는 루사와 매미가 있습니다. 이 두 태풍은 지금 생각해도 매우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를 끼쳐서 다시 이런일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태풍에 대해 상시 경각심을 가지고 계셔야할것 입니다.

 

또한 작년 슈퍼태풍으로 불린 힌남노는 한반도 피해가 전문가 예상과 일치하게 막심했던것은 물론이지만 대한민국의 주변 국가인 대만의 태풍전문가들은 힌남노가 살짝 비껴갈것이라고 하였는데 태풍이 살짝 비껴가는것만으로 승용차가 뒤집히고 전봇대와 가로수가 파손되는등 피해가 속출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대만은 힌남노로 인해 재산피해는 컸지만 인명피해가 없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작년과 같이 힌남노 같은 슈퍼 태풍은 조금만 스쳐가는것만으로 그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대한민국 대중분들께서도 각종 미디어에서 태풍이 살짝 비껴나간다고 보도하여도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항상 만반의 대비를 하셔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태풍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는 안당하겠지'등의 안일한 생각을 가지는것보다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는 언제 발생할지 전문가들 조차 정확히 알 수 없고 어느 정도의 피해를 유발시킬지 아무도 모르기에 매순간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예방요령등을 숙지하여 대비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